포스코·SK하이닉스·기아 등 현직 참여
생생한 직무·취업 노하우 전수
조선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일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동문 현직자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조선이공대 제공
조선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일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동문 현직자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조선이공대 출신 동문들이 직접 참여해, 후배들에게 실전 취업 경험과 맞춤형 직무 정보를 직접 전하고, 진로·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포스코, SK하이닉스, 기아 등 주요기업을 비롯해 제조업(설비관리, 메인터넌스, 생산 등) 및 스포츠·헬스 분야(매장관리)에 재직 중인 동문들이 연사로 나섰다. 현직 동문들은 자신들의 취업 준비 과정과 기업·직무별 특성, 핵심 직무 역량 등을 현장감 넘치는 정보와 비결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방향적인 기업·직무 소개 방식에서 벗어나 동문과 후배가 직접 소통하는 ‘릴레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직무 선택, 필수 자격증 준비, 입사 지원 과정, 실제 근무 환경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을 선배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하며 구체적인 진로 및 취업 방향을 다잡았다.
이응재 조선이공대 총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와닿는 취업 정보는 같은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먼저 현장에 나간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이라며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직무를 이해하고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문과 재학생 간의 취업 네트워크 공유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이공대는 끈끈한 동문 네트워크를 대학 진로·취업지원과 체계와 연계해 다양한 산업군의 현직 동문을 추가 발굴하고, 학생들의 현장 목소리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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