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포스터, 제천시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제천문화원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 전시를 마련한다.
제천문화원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제천시민회관 제1·2전시실에서 제15회 제천문화원 전시회 ‘독립을 향한 마음, 노래가 되고 처방이 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독립기념관 순회전시와 연계해 독립운동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광복의 의미를 역사와 문화의 관점에서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독립기념관 콘텐츠인 ‘독립을 위한 처방전’과 ‘독립의 노래, 저항의 무대’를 비롯해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일제강점기 의료인들의 헌신과 독립운동, 음악과 공연예술을 통한 민족의 저항 정신을 알기 쉽게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전식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제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충북북부보훈지청장과 제천시의사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문화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시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앞서 제천문화원과 제천시의사회는 지난 7월 3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의료인의 독립운동 정신을 알리고 전시 홍보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광복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의료인과 문화예술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을 새롭게 조명하고 시민들이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자유의 소중함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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