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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삼진제약, 이대서울병원과 CNS 질환 신약 개발 MOU 外

핫라인은 GC&페니카헬스케어센터가 운영 중인 카카오톡 채널 및 메신저 기반 상담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응급환자 접수 및 앰뷸런스 연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응급환자가 페니카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될 경우 GC...

[제약+] 삼진제약, 이대서울병원과 CNS 질환 신약 개발 MOU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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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이대서울병원과 CNS 질환 신약 개발 MOU 外

◆삼진제약, 이대서울병원과 CNS 질환 신약 개발 MOU 체결

삼진제약 연구센터. (제공=삼진제약)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최지웅, 김현진 기자] 삼진제약은 이대서울병원과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연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편두통 등 다양한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역량을 결합하고 연구개발 협력에 이은 전문지식 교류 및 업무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삼진제약과 이대서울병원은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역할 분담 체계를 마련했다. 삼진제약은 ▲항체 발굴 및 엔지니어링 ▲후보물질 최적화 ▲in vitro 및 in vivo 전임상 평가 등 신약 개발 초기 단계 연구를 수행한다. 이대서울병원은 임상 전문지식과 환자 기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질환 및 병태생리에 대한 이해지원 ▲임상적 유효성 관점에서의 기전 검증 자문과 전문적 의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이화여자대학교의 과학연구소장으로 취임한 송태진 교수는 편두통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의로 이번 공동 연구에서 임상적 자문과 질환 기전 검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젠, 자동화·데이터 기반 미래 진단 전략 공개 예정

씨젠은 오는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임상미생물학·전염병학회(ESCMID Global 2026)에 참가해 실시간 검사 데이터 분석 통계 플랫폼 STAgora(스타고라)를 선보이고 무인 PCR 자동화 시스템 CURECA(큐레카)와 함께 데이터 기반 실시간 분석 시스템 및 검사 자동화를 결합한 미래 진단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ESCMID는 감염병 진단과 항생제 내성, 공중보건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감염학 학술대회다. 씨젠은 이번 학회에 대형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스타고라와 큐레카가 가져올 실시간 데이터 기반 해석과 검사 인프라의 자동화를 결합한 진단 환경의 달라질 미래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는 목표다. 이번 학회에서 씨젠은 'From Numbers to Insights(데이터를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가치)'를 키 메시지로 선보인다. 스타고라는 지난해 첫 공개 이후 여러 피드백을 반영 및 고도화해 선보이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 통계 플랫폼으로 PCR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전 세계 감염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한양행, 고셔병 치료제 후보물질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유한양행 본사 전경. (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은 고셔병(Gaucher disease)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YH3599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고셔병 적응증에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지정 품목은 임상시험 관련 세액공제, FDA 심사 수수료 면제, 허가 승인 시점부터 최대 7년간 시장독점권 등 다양한 개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YH35995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GL1) 생성을 낮추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효소(GCS) 억제제로, 기질감소치료법(SRT)에 해당하는 경구용 저분자 화합물이다. 전임상 연구에서 BBB(혈액뇌장벽) 투과 특성을 기반으로 뇌 내 GL1 억제를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경향을 보여, 신경학적 증상에 대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제3형 고셔병 환자에서 임상적 유익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양행은 현재 YH35995에 대해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을 계기로 글로벌 임상 개발과 허가 전략을 체계화해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에스티팜, STLNP 핵심 원료 이온화 지질 'STP1244' 일본 특허 등록

에스티팜 CI. (제공=에스티팜)

에스티팜은 자체 mRNA-LNP 플랫폼인 STLNP의 핵심 원료인 이온화 지질 'STP1244' 및 이를 적용한 LNP 제형(STL1244)에 대해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에스티팜의 STLNP 플랫폼 관련 특허 중 최초로 등록된 사례다. 단순한 제형 기술을 넘어 LNP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원료인 이온화 지질에 대한 권리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에스티팜의 기술적 완성도와 독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LNP(Lipid Nanoparticle·지질나노입자)는 mRNA를 세포 내로 안전하게 전달하는 필수 전달체다. 이중 이온화 지질인 STP1244는 mRNA의 세포 내 전달 효율을 높이고 엔도좀 탈출(endosomal escape)을 돕는 핵심 물질이다. 에스티팜은 자체 설계 및 개발한 이 물질을 기반으로 LNP 기술의 전반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GC, 하노이에 한국인 전용 응급환자대응 핫라인 구축

GC는 지난달 31일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 페니카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한국인 교민을 위한 24시간 응급환자 전용 핫라인(Hot-Line)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핫라인 구축은 한·베민간 의료협력을 기반으로 하노이 내 한국인 교민의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해 개소한 GC&페니카헬스케어센터를 중심으로 GC그룹 차원의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역량을 현지 의료기관과 연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핫라인은 GC&페니카헬스케어센터가 운영 중인 카카오톡 채널 및 메신저 기반 상담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응급환자 접수 및 앰뷸런스 연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응급환자가 페니카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될 경우 GC&페니카헬스케어센터의 한국어 통역 인력이 현장에서 치료과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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