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전북자치도, ‘국제 K팝 학교’ 설립 닻 올렸다…교육청과 ‘맞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교육청과 연대해 글로벌 K팝 전문 인재를 육성할 세계적인 교육기관 건립의 닻을 올렸다.

전북자치도, ‘국제 K팝 학교’ 설립 닻 올렸다…교육청과 ‘맞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교육청과 연대해 글로벌 K팝 전문 인재를 육성할 세계적인 교육기관 건립의 닻을 올렸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교육청과 연대해 글로벌 K팝 전문 인재를 육성할 세계적인 교육기관 건립의 닻을 올렸다.

‘국제케이팝학교’ 설립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마무리 됨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가동하며 제도적 기반 다지기에 들어간 것이다.

28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국제케이팝학교’ 설립은 연구용역 결과, 전북의 풍부한 문화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학교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교명은 ‘전북국제K-Pop학교’ 또는 ‘전북국제K-Pop&Arts학교’로,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외국인학교 형태 운영으로 도출됐다.

교육과정은 K-POP(보컬·댄스)과 K-콘텐츠(공연예술·영상·콘텐츠 제작) 전문 트랙에 미국 대학 선이수제인 AP(Advanced Placement) 국제교육을 공통으로 편성하도록 구상안이 나왔다.

입지로는 세 가지 안이 제시됐다. 새만금 내 기존 건물 부지,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부지, 도심 지역이나 폐교 부지 등이다.

선결 과제가 산적해 있는 만큼, 도는 도교육청과 맞손을 잡고 즉각적인 세부 실무 절차에 돌입키로 했다.

두 기관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담보하기 위해 공식적인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국제케이팝학교의 설립 및 전반적인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할 계획이다.

이는 지자체가 보유한 든든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 능력과 교육청의 세밀한 교육 전문성을 결합해 정책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가동될 실무협의체 논의 테이블에는 학교의 단기적인 설립 일정부터 중장기적인 학사 운영 방안까지 핵심 의제가 모두 오르게 된다.

양 기관은 자치법규 제정 과정을 긴밀하게 조율해 제도적 틀을 완성하는 한편, 인력 구성과 예산 확보 등 복잡한 실무 업무를 투명하게 공유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장기간 대규모 자본과 행정력이 투입되는 거대한 공동 프로젝트인 만큼, 기관 간 상호 협의와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제케이팝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