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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국 1700개 공연 한눈에…‘2026 대한민국은 공연중’ 캠페인 시작

전국에서 열리는 1700여 개 공연을 함께 알리는 ‘2026 대한민국은 공연중’ 캠페인이 두 달간 진행된다.

전국 1700개 공연 한눈에…‘2026 대한민국은 공연중’ 캠페인 시작

‘2026 대한민국은 공연중’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전국에서 열리는 1700여 개 공연을 함께 알리는 ‘2026 대한민국은 공연중’ 캠페인이 두 달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와 함께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26 대한민국은 공연중’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공연예술 행사와 지역 공연 정보를 통합해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문체부와 예경은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서울아트마켓(PAMS)’, ‘리:바운드 축제’ 등 주요 행사와 16개 광역문화재단을 연계해 전국에서 열리는 1700여 개 공연을 홍보한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국립중앙극장과 대학로극장 쿼드,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열린다. 연극과 무용, 음악, 다원예술 분야의 해외 초청작과 국내 작품, 협력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공연예술의 국내외 유통과 국제 교류를 지원하는 ‘서울아트마켓’은 13일부터 16일까지 국립중앙극장과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열린다. 9개 작품의 쇼케이스와 작품 소개·시연, 일대일 사업 상담 등을 진행한다.

지역에서 제작한 작품을 서울에서 선보이는 ‘리:바운드 축제’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열린다. 올해 지역 대표예술단체 가운데 20개 단체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과 서울 자치구 문화재단의 주요 공연장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16개 광역문화재단은 지역 공연 정보를 제공하고 공연 관람 이벤트와 지역 축제장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

캠페인 참여 공연 정보는 ‘대한민국은 공연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할인권도 다음달 30일까지 배포한다. 지난달 1일부터 네이버예약, 놀(NOL), 예스24,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5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있다.

비수도권 공연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할인권은 네이버예약과 예스24,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4개 예매처에서 1인당 2매씩 추가 발급한다.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는 55세 이상 고령층과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초·중·고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할인도 진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10월과 11월에는 더욱 많은 공연과 새로운 작품들이 펼쳐지는 만큼 많은 국민이 더 쉽게 공연 정보를 접하고 공연장으로 향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국민은 일상에서 더욱 가깝게 공연예술을 즐기고, 공연예술시장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후 기자 k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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