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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 송도에 K-바이오 랩허브 9월 착공…“스타트업 연구·창업 지원”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들의 연구와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K-바이오 랩허브’가 9월쯤 착공된다.

인천 송도에 K-바이오 랩허브 9월 착공…“스타트업 연구·창업 지원”

인천 송도에 2028년 문을 열 K-바이오 랩허브 조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들의 연구와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K-바이오 랩허브’가 9월쯤 착공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에 추진 중인 K-바이오 랩허브 건립사업이 지난 4월 조달청 공사 계약 의뢰와 기술검토를 거쳐 9월쯤 착공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K-바이오 랩허브는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의 연구와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곳으로, 연구실과 장비실, 커뮤니티실 등을 갖춘 국내 바이오 창업의 핵심 인프라사업이다.

국·시비 등 2173억원을 들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지에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2만375㎡ 규모로 2028년 말 준공이 목표이다.

그동안 K-바이오 랩허브 건립을 위해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와 기본 ·실시설계, 조달청 계획설계 및 실시설계 적정성 검토 등 주요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이행했고. 조달청 적정성 검토 완료로 설계와 사업비의 적정성이 확보되는 등 착공 준비를 진행됐다.

현재 시범사업을 통해 선정된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들은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임시공간에서 연구·창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 랩허브가 준공되면 단계적으로 입주 및 연구장비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중소벤처기업부, 연세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K-바이오 랩허브가 미래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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