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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천 달군 'iFesta'…청라에서 대단원의 막

좋아하는 모양과 글자를 골라 장식하다 보면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나만의 키캡이 만들어집니다.

인천 달군 'iFesta'…청라에서 대단원의 막

【앵커】

송도와 영종, 청라를 잇는 통합 축제 'i-Festa'(아이페스타)가 오늘 청라에서 마무리됐습니다.

K-POP 댄스 체험부터 K-드라마 OST 공연 등이 가을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유은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K-POP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춥니다.

화면 속 동작을 따라 하다 보면 어엿한 걸그룹입니다.

손까지 흔들며 아이돌의 기분을 만끽합니다.

[정다솜 / 인천시 서해구: 춤추니까 정말 아이돌이 된 것 같아요.]

알록달록한 장식으로 키보드 자판도 꾸밉니다.

좋아하는 모양과 글자를 골라 장식하다 보면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나만의 키캡이 만들어집니다.

[권다율 / 인천시 서해구: 나중에 또 오고 싶고 친구들 데려와서 여기서 키캡 만들면서 놀고 싶어요.]

청라에서 열린 'iFesta' 축제 현장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3개 국제도시를 연결하는 통합 축제입니다.

【스탠딩】

지난 9월 송도에서 시작한 축제는 영종을 거쳐 오늘 청라 호수공원에서 마지막 무대를 펼쳤습니다.

송도에서는 K-패션을 주제로 행사가 열렸고, 청라에서는 K-드라마 OST 공연과 댄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지역 축제인 청라페스티벌과 연계해 즐길 거리도 더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은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박혜선 / 인천시 서해구: 주최 측에서 이렇게 준비를 많이 해줬는데 당연히 나와서 즐겨야 하지 않을까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 도시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해 K-컬처를 알리고 관광 활성화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OBS뉴스 유은총입니다.

<영상취재: 김영길 / 영상편집: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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