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 춘천시청에서 출마선언에 나선 이재수 전 춘천시장. 정민엽 기자
민선 7기 춘천시장을 지낸 이재수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춘천형 에너지 연금 등의 내용을 담은 에너지전환 정책을 발표했다.
2일 공개한 성명서에서 이재수 예비후보는 "춘천의 햇빛과 물을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고 그 수익을 기반으로 해 에너지 연금 지급, 어르신 무상급식 전면 확대, 0원 무료 버스 등을 시행하고 산업적으로는 RE100 전력을 확보해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내 100MW급 AI 데이터센터 및 캠퍼스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전환은 명확한 원칙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라면서 "환경, 안전, 경관이라는 원칙을 갖고 구체적인 춘천의 에너지전환 계획을 마련했다"라고 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지자체 주도의 주민 이익공유형의 복합 태양광사업(150~200MW급) 시행 △주민 수 200명 이하 마을 30곳 대상 정부 '햇빛소득마을사업' 연계 △소양호와 춘천호에 주민 참여형 수상 태양광 사업 추진 △전력공급의 안전성 확보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이재수 예비후보는 "자연과 환경, 안전, 경관 보전을 확고한 원칙으로 삼아 우리 도시의 물과 햇빛으로 시민에게는 안정적인 에너지 연금을, 산업단지에는 RE100 전력을, 젊은이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민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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