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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와이엘, 해외 양자보안 기업에 핵심 양자 엔트로피 칩 대량 공급 확정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 이와이엘(EYL, 대표이사 정부석)이 해외 양자보안 솔루션 기업에 양자 엔트로피 칩... 한편 이와이엘은 2015년 설립된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전략기술육성특별법에...

이와이엘, 해외 양자보안 기업에 핵심 양자 엔트로피 칩 대량 공급 확정

이와이엘, 해외 양자보안 기업에 핵심 양자 엔트로피 칩 대량 공급 확정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 이와이엘(EYL, 대표이사 정부석)이 해외 양자보안 솔루션 기업에 양자 엔트로피 칩 'Quantum Shieldz Nanovers NE13'의 대량 공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와이엘의 칩을 채택한 기업은 QKD(양자키분배)와 QRNG 기반 보안 모듈을 자체 개발해 정부와 국방, 금융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해당 국가를 대표하는 양자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양자보안 시장에서 이런 구조는 의미심장하다. 완성된 보안 솔루션을 만드는 기업이 그 솔루션의 핵심 재료를 외부에서 조달할 때, 그 선택은 단순한 가격 비교가 아니다. 기술의 신뢰성, 공급 안정성, 그리고 글로벌 인증 수준이 종합적으로 검증된 결과다. 이번 채택은 이와이엘의 Nanovers NE13이 그 모든 기준을 통과했다는 뜻이다.

Nanovers NE13은 이와이엘이 처음 상용화한 초소형 양자난수생성기(QRNG) 칩이다. 양자역학적 물리현상을 기반으로 어떤 알고리즘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진정한 난수를 생성한다. 소프트웨어 기반 난수가 가진 구조적 취약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이 기술은 QKD, PQC 등 모든 양자보안 솔루션의 출발점이 되는 핵심 원천 부품이다.

이와이엘 조성준 상무는 "이번 대량 공급 확정은 이와이엘의 양자 엔트로피 기술이 글로벌 양자보안 공급망에서 없어서는 안 될 원천 부품으로 완전히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계약"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양자보안 기업들이 자사 솔루션의 핵심 부품으로 이와이엘의 칩을 채택하는 흐름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이엘은 현재 Nanovers 칩 제품군에 대한 글로벌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대량 양산 체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칩 단위의 글로벌 공급에서 출발해 모듈·디바이스·국가 인프라까지 수직 계열화된 Quantum Shieldz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이 이와이엘의 전략이다.

관계자는 “세계의 양자보안 기업들이 이와이엘의 칩을 쓰고, 그 칩이 탑재된 솔루션이 각국의 국가 인프라로 들어가는 구조, 이와이엘이 꿈꾸는 "Security starts from Entropy"의 세계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이엘은 2015년 설립된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전략기술육성특별법에 의거해 선정한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양자 분야에서 기술 보유·관리 기업으로 공식 확인된 첫 번째 기업이다. 특허 33건과 국정원 검증필 암호모듈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정부·국방·인프라 시장에서 실제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글로벌 양자보안 반도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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