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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격도과열 종목] 선도전기 민테크 큐로홀딩스 한울반도체 주가 더 뜨...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시장에서는 선도전기, 계양전기우, 민테크, 큐로홀딩스, 한울반도체가 일제히... 민테크는 배터리 진단 기술 성장성이 부각됐으며, 한울반도체는 반도체 후공정 투자 확대 기대감 속에...

[이격도과열 종목] 선도전기 민테크 큐로홀딩스 한울반도체 주가 더 뜨...

(그래픽=핀포인트DB)

11일 증시에서 20일 이동평균선 대비 주가 괴리율이 120%를 넘는 ‘이격도 과열’ 종목들이 무더기로 등장했다.

반도체와 로봇, 전력설비, AI 인프라 관련주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몰리면서 일부 종목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경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시장에서는 선도전기, 계양전기우, 민테크, 큐로홀딩스, 한울반도체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력 인프라 확대 기대와 반도체 업황 회복 전망이 맞물리며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선도전기는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기기 수요 기대감이 반영됐고, 계양전기우는 우선주 특유의 수급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민테크는 배터리 진단 기술 성장성이 부각됐으며, 한울반도체는 반도체 후공정 투자 확대 기대감 속에 급등 흐름을 이어갔다.

미래반도체와 한솔테크닉스 역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를 타고 강세를 보였다. 미래반도체는 AI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가 유입됐고, 한솔테크닉스는 IT 부품 사업 회복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피델릭스와 티플랙스는 각각 메모리 반도체와 특수강 관련 기대감 속에 상한가 흐름을 나타냈다.

경인전자와 에스비비테크도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에스비비테크는 로봇 감속기 국산화 기대가 재차 부각됐고, 대한광통신은 AI 데이터센터와 광통신 수요 확대 기대감에 25.06% 상승한 2만7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뷰티스킨과 유니트론텍은 각각 화장품 유통 확대 기대와 반도체 유통 사업 성장성이 부각됐다. 지오엘리먼트는 반도체 소재 국산화 수혜 기대를 받았고, 한국가구는 저PBR 가치주 재평가 흐름에 강세를 나타냈다.

한온시스템은 자동차 열관리 사업 회복 기대감 속에 급등했다. 가온그룹과 머큐리는 AI·네트워크 장비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됐고, 넥스트칩은 자율주행 반도체 시장 성장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아이티센씨티에스와 프로이천은 IT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유입됐고, 네오오토는 자동차 부품 업황 회복 기대가 반영됐다. 심텍홀딩스와 헥토파이낸셜도 각각 반도체 패키징 회복 기대와 핀테크 성장성 부각으로 강세를 기록했다.

반도체 관련 레버리지 ETN과 ETF 역시 동반 급등했다. 하나 레버리지 반도체 ETN, 미래에셋 레버리지 반도체 ETN, 키움 레버리지 반도체TOP10 ETN,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KODEX 반도체레버리지 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급등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오텍과 휴온스는 실적 개선 기대감 속에 상승했고, 로보티즈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 산업 성장 기대가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로보티즈는 12.86% 상승한 37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와 DB하이텍, 피에스케이, 네패스아크 등 반도체 핵심 종목들도 AI 메모리 수요 확대 기대 속에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지배력 강화 기대가 반영되며 11.51% 오른 188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T와 와이씨켐, 아이빔테크놀로지, 두산테스나 역시 반도체 장비 및 소재 수요 확대 기대가 유입됐다. 파두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AI·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대와 맞물리며 상승폭을 키웠다.

현대모비스와 SK스퀘어는 각각 전장사업 확대와 반도체 투자 가치 부각으로 강세를 기록했다. 우주일렉트로와 이랜시스는 전자부품 및 로봇 부품 기대감이 반영됐다.

삼성물산우B와 아주IB투자는 지주사·벤처투자 재평가 흐름 속에 상승했다. 경인양행과 코스맥스엔비티, 마녀공장은 화학·건기식·화장품 관련 수혜 기대가 반영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코스피 레버리지 상품도 강한 흐름을 보였다. KODEX 레버리지, TIGER 레버리지, TIGER 200IT레버리지, HANARO 200선물레버리지, PLUS 200선물레버리지, RISE 200선물레버리지, KIWOOM 200선물레버리지, ACE 레버리지, 삼성 레버리지 코스피200 선물 ETN, 미래에셋 레버리지 코스피200 선물 ETN, 신한 레버리지 코스피200 선물 ETN, KB 레버리지 KOSPI 200 선물 ETN 등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중국·미국 반도체 관련 상품인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 KB 레버리지 화웨이 밸류체인 ETN도 AI 투자 확대 기대에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베뉴지와 삼아알미늄은 각각 카지노 소비 회복 기대와 2차전지 소재 기대감 속에 상승했다. HK 베스트일레븐액티브는 액티브 ETF 자금 유입 효과가 부각됐다.

시장에서는 단기 과열 신호가 뚜렷해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증시 전문가는 “이격도 과열 종목은 단기 수급이 집중된 경우가 많아 변동성이 매우 커질 수 있다”며 “AI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처럼 실적 모멘텀이 동반되는 업종 중심으로 선별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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