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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성군 K-발레 스타 스페셜 갈라 개최

충북 음성군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무용스타와 해외 유명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발레 축제를 선보인다.

음성군 K-발레 스타 스페셜 갈라 개최

새달 29일 7개국 30여 무용수 춤의 성찬

[충청타임즈]

▲ K-발레 스타 스페셜 갈라 홍보 포스터. /음성군 제공

충북 음성군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무용스타와 해외 유명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발레 축제를 선보인다.

군은 다음달 29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K-발레 스타 스페셜 갈라’를 연다.

이번 공연은 7개국 30여명의 무용수가 출연해 클래식 발레부터 현대무용까지 다채로운 춤의 향연을 펼친다.

무대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파리 오페라 발레를 비롯해 독일 라이프치히 발레단과 드레스덴 잼퍼 오퍼 발레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무용수와 외국인 무용수들이 참여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부토 무용단과 포르투갈의 Vortice Dance Company 등도 출연해 국가별 독창적인 춤의 미학을 선보인다.

해외 유명 발레단에서 활동한 뒤 안무가로 활약하는 허용순 드레스덴발레단 리허설 디렉터, 조주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김나이 성균관대학교 무용과 교수가 대표작과 신작을 무대에 올린다.

지역의 미래 발레 인재들을 위한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청주와 음성 지역의 유망주인 어지우 학생과 정한별 학생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무용수를 향한 꿈을 펼친다.

전날에는 해외무용스타와 함께하는 원데이 발레 클래스와 발레 해외 진출을 주제로 한 ‘발레 Talk’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과 세부 내용은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 아르코 썸 페스타’ 선정작으로 음성군과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IPAP)가 공동 주최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고 티켓은 전석 2만원이다. 22일 오후 2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군은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의 무용 꿈나무들을 초청해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음성 강신욱기자 ksw64@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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