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은행 편중’ 깨려는 함영주의 고심, 하나금융그룹 보험사 대신 두나무...

거대 IT 플랫폼과의 연결성, 전통 거대 금융그룹과 가상자산 업계 사이 흔치 않은 ‘전략적 동맹’이라는... 만큼, IT업계에서는 ‘간편결제 1위 기업’과 ‘가상자산 거래소 1위 기업’의 결합이라는 핀테크 공룡의...

'은행 편중’ 깨려는 함영주의 고심, 하나금융그룹 보험사 대신 두나무...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는 얼마나 큰 물결이 밀려올지, 그 파급력이 어디까지 미칠지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네트워크 효과로 인한 승자독식이 예상되는 이 시장에서, 여전히 우리의 성공 방정식은 유효한 것일까?”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에게 던진 메시지다.

최근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무려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면서, 함 회장의 이 묵직한 화두가 구체적 형태로 나타났다.

함 회장이 하나금융그룹의 당면 과제 가운데 하나인 높은 이자수익 의존도를 타개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금융권이 자주 사용하는 비은행 금융사 M&A(인수합병) 문법을 깨고, 미래 금융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전략을 택한 셈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