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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동한 춘천시장 예비후보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추진"

육동한 예비후보는 "연구개발특구의 핵심기관인 특구 본부를 안착시키고, AI·양자·바이오가 결합된 'AX 정밀의료 허브'를 구축하겠다"며 "이들 분야의 연구소와 기업을 유치해서 이재명 정부의 'AI 3대 강국...

육동한 춘천시장 예비후보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추진"

▲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오세현 기자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교육으로 모인 청년이 졸업 후에도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강원특별법에 반영되지 못한 강원과학기술원 설립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육 예비후보는 14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기업혁신파크,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와 역세권 개발사업, 연구개발특구 본부 춘천 유치, 소양강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 6대 거점사업에 총 2조7000억 원을 투자, 560개 업체를 유치하고 5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육동한 예비후보는 "연구개발특구의 핵심기관인 특구 본부를 안착시키고, AI·양자·바이오가 결합된 'AX 정밀의료 허브'를 구축하겠다"며 "이들 분야의 연구소와 기업을 유치해서 이재명 정부의 'AI 3대 강국', '바이오헬스 혁신' 국정과제와 춘천을 직접 잇겠다. 서울, 경기 판교, 인천 송도를 넘어서는 혁신의 공간으로 춘천을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강원과학기술원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육동한 예비후보는 "KAIST·GIST·DGIST·UNIST처럼 세계적 연구중심 대학원인 강원과학기술원 설립을 반드시 관철하겠다"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에서 미반영됐지만 4차 개정에서 반드시 이루어내어 바이오·AI·청정에너지 분야의 석·박사급 인재가 춘천에서 연구하고 정착하는 길을 열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이 모든 사업은 제가 지난 4년간 직접 설계하고,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을 유치하고, 착공을 시작한 진행형 프로젝트"라며 "정부·도·시를 잇는 파이프라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미 그 길을 열고 성과를 만들어 온 사람이 이어서 마무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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