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 AI 기술-라프라스 네트워크 결합
비자 등 정착 지원형 원스톱 서비스
원티드랩이 1일 재일 한국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원티드랩
HR테크기업
원티드랩(376980)
이 일본에 사는 한국인을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출시해 한·일 인재 매칭 사업을 본격화한다.
원티드랩은 1일 일본 IT 인재 매칭 플랫폼 라프라스와 협력해 재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일 양국 언어가 모두 가능한 지원자를 찾는 일본 기업과 현지에서 커리어 전환을 원하는 한국인 구직자를 연결한다.
원티드랩의 인공지능(AI) 매칭 및 AI 에이전트 기술과 라프라스의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기업은 인증된 인재를 확보하, 구직자는 개인화된 채용 정보를 제공받는다.
구직자는 라프라스 전용 페이지에서 포지션을 탐색한 뒤 원티드 채용 플랫폼으로 이동해 상세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경력기술서 개선·면접 준비·입사 이후 정착 관련 지원 등 한국어 기반의 맞춤형 커리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구직자가 비자 관련 행정 절차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서비스의 강점이다. 구직자의 기술 스택·경력·희망 근무지·비자 유형 등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분석해 전담 컨설턴트가 최적화된 포지션을 제안한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추진 중인 한·일 인재 매칭 사업의 일환이다. 양국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브릿지’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일본 현지에서 공동 채용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인 인재 수요가 높은 일본 기업을 중심으로 매칭을 강화한다.
강철호 원티드 재팬 대표이사는 “일본 내 한국인 IT 인재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 채용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과 인재들이 채용부터 현지 정착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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