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가족센터에서는 9월 29일 교류소통공간 자녀돌봄지원 프로그램 「놀이로 자라는 우리아이」주제로 다문화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울산북구가족센터가 29일 교류소통공간에서 자녀돌봄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놀이로 자라는 우리아이' 다문화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부모가 자녀의 성장 과정과 발달을 이해하고, 부모-자녀 사이의 원활한 대화와 건강한 가족관계를 가꾸어 나가도록 조력하고자 기획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종이컵과 탁구공 놀이를 비롯해 손수건, 신문지, 주사위, 미니 공을 이용한 가족 참여형 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부모와 자녀 간 교감을 늘리고 창의성을 높이는 놀이로 함께 성장하며 소통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익히는 뜻깊은 자리로 채워졌다.
참여한 다문화 부모들은 자녀와 보내는 시간이 아이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임을 공감하며, 각 가정의 자녀 연령에 맞는 맞춤 놀이법을 습득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문화정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양육 역량과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부모교육과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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