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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동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친환경 소비자 교육 운영

동구가족센터(센터장 김미정)는 사회적기업 소비자교육중앙회 울산광역시지부(회장 이정옥)와 손잡고 지역 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과 친환경 소비 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울산동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친환경 소비자 교육 운영

동구가족센터(센터장 김미정)는 사회적기업 소비자교육중앙회 울산광역시지부(회장 이정옥)와 손잡고 지역 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과 친환경 소비 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구가족센터(센터장 김미정)는 사회적기업 소비자교육중앙회 울산광역시지부(회장 이정옥)와 결혼이민자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친환경 소비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소비자 문제를 예방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지속 가능한 녹색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동구가족센터 교육실에서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권리와 탄소중립 실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소비자 권리와 책임 이해, 친환경 에코백 꾸미기, 한국식 분리배출 교육, 제로웨이스트 생활용품 만들기, 로컬푸드와 탄소발자국 이해, 제철 채소 피클 만들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선언, 친환경 디퓨저 만들기 등이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소비자 정보를 익히고, 환경을 고려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옥 소비자교육중앙회 울산광역시지부 회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소비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친환경·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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