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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은행, 유망 중견기업에 최대 300억 '생산적 금융' 지원

/제공=우리은행우리은행이 반도체·바이오 등 핵심산업 유망기업에 업체당 최대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총 지원금액은 약 4600억원 규모다.우리은행은 산업통상부와 함께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우리은행, 유망 중견기업에 최대 300억 '생산적 금융' 지원

우리은행, 유망 중견기업에 최대 300억 '생산적 금융' 지원

'Rising Leaders 300' 7기 35개 업체 선정

비금융서비스 연계…생산적 금융 집중 지원

이호진

기자

2026-04-19 11:00:01

우리은행 본점 전경. /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반도체·바이오 등 핵심산업 유망기업에 업체당 최대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총 지원금액은 약 4600억원 규모다.

우리은행은 산업통상부와 함께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7기 기업 3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Rising Leaders 300'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생산적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우리은행과 산업통상부가 지난 2023년부터 공동 추진하고 있다.

7기 선정은 산업통상부 산하 4개 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최종적으로 닥터애그, 자화전자, 실리콘투, 파워맥스 등 35개사가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선정 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대 300억원, 초년도 기준 최대 1%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수출입금융 솔루션, ESG 대응 컨설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화근 우리은행 기업영업전략부 부장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 지원을 통해 중견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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