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함께 운영하는 로봇배달 서비스를 서울 성수 지역까지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요기요는 2024년 인천 송도, 2025년 서울 역삼에 이어 이번 성수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세 번째 주요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주요 활동 공간이자 스타트업과 혁신 기업이 밀집한 성수 일대에서도 로봇배달이 가능해졌다.
로봇배달 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위치까지 자율주행 로봇이 음식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배달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수 지역은 상권과 주거지가 혼재된 복합 도심으로, 다양한 생활 동선 속에서 서비스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요기요는 성수 운영을 기점으로 로봇배달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하고, 차세대 배달 인프라 구축과 도심형 배달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확대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요기요는 오는 31일까지 약 3주간 성수 지역에서 로봇을 발견하거나 이용한 뒤 사진 및 영상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각 3만 원 상당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전 지역 로봇배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무료배달과 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적용된다.
요기요 관계자는 “성수는 레트로 감성과 최신 트렌드가 공존하는 특별한 지역 특성을 갖춘 만큼, 로봇배달의 혁신성을 가장 잘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스마트한 로봇배달 경험을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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