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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외국인 연이틀 매수…코스피 6000선 안착 [MTN 마감시황]

내 반도체 업종 비중은 약 64%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이는 2018년 슈퍼사이클 국면(약 40%)을 상회하는 수치"라며 "전체 이익 상향의 상당 부분이 반도체를 통해 이뤄지고 있어 주도주 장세 역시 당분간 이어질...

외국인 연이틀 매수…코스피 6000선 안착 [MTN 마감시황]

외국인 연이틀 매수…코스피 6000선 안착 [MTN 마감시황]

임지희

기자

2026-04-15 15:59:50

사진=뉴스1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연일 유입되며 코스피가 2%대 상승 마감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3.64포인트(2.07%) 오른 6091.39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5523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56억원 225억원 순매도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회담 가능성이 나오면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4.51%), 삼성바이오로직스(4.30%) SK스퀘어(3.91%) 현대차(3.36%) SK하이닉스(2.99%) 삼성전자(2.18%) 각각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117만5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조창민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전체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내 반도체 업종 비중은 약 64%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이는 2018년 슈퍼사이클 국면(약 40%)을 상회하는 수치"라며 "전체 이익 상향의 상당 부분이 반도체를 통해 이뤄지고 있어 주도주 장세 역시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안현국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생각보다 규칙적으로 쉬면서 올라왔고 주요국 중 가장 높은 ROE와 향후 이익 성장률 감안하면 7000선까지는 상승 가능할 것"이라며 "역사적으로 에너지 충격은 새로운 산업 부흥으로 연결되며 방산, 조선, 건설, 로봇 등 산업재 섹터가 부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0.55포인트(2.72%) 오른 1152.43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1560억원 121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36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0원 내린 1474.2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임지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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