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큘러스
오큘러스가 AI 기반 자동 초점조절 스마트 안경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오큘러스는 노안과 시력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자동 초점조절 안경(Auto-Focus Smart Glasses)’ 기술을 개발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AI 시각지능 기술과 광학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 아이웨어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사용자의 응시 거리와 시선 변화, 생활 패턴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초점을 조절하는 스마트 리딩글래스를 핵심 기술로 내세우고 있다.
기존 돋보기나 다초점 안경이 가진 초점 적응의 불편함과 장시간 사용 피로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민규 오큘러스 대표는 “기존 안경은 사용자가 환경에 적응해야 했지만 앞으로의 안경은 사용자의 시야와 생활 패턴에 스스로 적응하게 될 것”이라며 “자동 초점조절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큘러스는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보험·안경 네트워크와 연계한 해외 진출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현지 보험 네트워크와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사업 모델 구축에도 나선 상태다.
업계에서는 고령화와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전 세계 노안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AI 기반 스마트 아이웨어 시장 역시 성장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편, 오큘러스는 이번 글로벌 시장 확대를 계기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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