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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세계] 미국 고속도로에 20톤 오징어 '와르르'…8시간 통제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의 한 고속도로에 오징어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오늘의 세계] 미국 고속도로에 20톤 오징어 '와르르'…8시간 통제

【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의 한 고속도로에 오징어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20톤에 달하는 오징어를 싣고 가공 공장으로 가던 트럭이 코너를 돌다 전복되면서 도로 위로 오징어가 쏟아진 건데요.

갑작스런 광경에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만화 속 장면 같다며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사고 여파로 도로는 8시간 동안 통제됐고, 작업자들은 중장비를 동원해 오징어를 치웠는 데, 악취가 해결되는 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도심 한복판에서 1,300년 전 제사의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페루 수도 리마의 고대 유적 푸클라나 발굴 현장에서 성인 유골이 발굴됐는데요.

고고학자들은 시신이 바다와 피라미드 방향을 향해 의도적으로 놓여 있는 점을 근거로 당시 의식에 사용된 제물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푸클라나는 잉카 문명보다 앞선 리마 문화의 대표적인 제례 중심지인데요.

현재도 도시 한가운데 남아 있는 400여 개 선사시대 유적 중 하나입니다.

다섯 살에 턴테이블을 잡은 소녀가 세계 챔피언에 도전합니다.

두바이 출신 10대 DJ 미셸 라술은 지난해 DMC 중동 스크래치 부문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 올랐는데요.

DMC는 ‘DJ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DJ 대회입니다.

라술은 올해도 중동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세계 정상에 다시 도전할 예정인데요.

여성 최초의 DMC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리은하 중심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별 중 가장 빠른 별이 포착됐습니다.

새롭게 발견된 별 S301은 은하 중심의 초거대 블랙홀을 초속 25,000km 속도로 돌고 있는데요.

빛의 약 8%에 달하는 속도로, 지금까지 확인된 별 가운데 블랙홀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별이라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이 별을 계속 관측하면 블랙홀의 비밀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더욱 정확하게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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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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