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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월군, 수도권 관광객 공략 나서…농촌 체험관광 콘텐츠 집중 소개

영월군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촌관광의 경쟁력을 알리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영월군이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에 참가해 농촌 크리에이투어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홍보하며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영월 농촌관광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영월군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촌관광의 경쟁력을 알리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군은 최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에 참가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크리에이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영월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영월은 농촌관광 홍보관을 통해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리버버깅과 전통 뗏목체험, 삼돌이마을 프로그램, 예밀와인 족욕체험 등 지역 고유의 체험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관련 정보를 문의했다.

현장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가입 이벤트와 홍보물 증정 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영월군은 가족 단위 여행객과 농촌 체험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지역 관광자원을 적극 알렸다.

영월군이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에 참가해 농촌 크리에이투어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홍보하며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영월 농촌관광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영월군)

군이 추진 중인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은 자연경관과 농촌자원,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 중심 관광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선보인 '영화 속 여행편'을 시작으로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익사이팅 영월', '별이 빛나는 영월', '자연만끽 영월'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9개의 여행상품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가를 계기로 영월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도권 방문객 유치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엄해순 자원육성과장은 "영월에는 자연과 농촌,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자원이 마련돼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영월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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