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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출가 이진엽 “관객 참여는 제 작업에서 결코 빠질 수 없죠”

“연대와 회복 탄력성을 성찰하게 하는 독창적인 작품.”

“연대와 회복 탄력성을 성찰하게 하는 독창적인 작품.”

지난 7월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공연된 이진엽 연출가의 대표작 ‘물질’에 쏟아진 현지 전문 매체들의 찬사다. “물질할 때 매일 죽으러 들어갔다 살아서 나온다”던 제주 해녀 인터뷰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수조 안에서 턱밑까지 차오른 물과 사투하는 몸짓을 통해 고된 노동의 무게와 소외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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