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사진 디지털타임스]코스피가 이틀 연속 1%대 상승하며 5600선을 회복했다. 장중 한때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0만원·100만원을 찍은 뒤 소폭 하락했지만, 엔비디아발 반도체 훈풍 기대감이 여전하며 지수 하방을 지지하는 모습이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63포인트(1.63%) 상승한 5640.48에 장을 마감했다.수급을 보면 기관이 8577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724억원, 2783억원을 순매도했다.이날 지수 상승은 반도체주 등 대형주가 주도했다.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76% 오른 19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10위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우(1.95%), 현대차(3.16%), LG에너지솔루션 주가(3.96%), SK스퀘어(4.45%), 삼성바이오로직스(1.21%), 기아(3.27%) 등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했다. 이밖에 한화솔루션(7.38%)과 OCI홀딩스(4.36%), HD현대에너지솔루션(5.53%) 등도 올랐다.엔비디아가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업 계획을 발표하며 자동차 및 로봇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의 우주 데이터 센터 구현 계획 소식이 태양광 업종의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다만 엔비디아 GTC 기대감에 장 초반 100만원을 기록했던 SK하이닉스는 하락 전환해 전 거래일 보다 0.41% 내린 97만원에 장을 마감했다.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35포인트(-0.12%) 후퇴한 1136.94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139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5억원, 381억원 순매도한 영향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에코프로(2.33%), 에코프로비엠(3.26%), 삼천당제약(1.23%), 레인보우로보틱스(0.14%), 에이비엘바이오(2.14%), 리가켐바이오(4.48%) 등은 상승한 반면 코오롱티슈진(-1.35%), 리노공업(-1.79%) 등은 하락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엔비디아 효과’에 코스피 5600선 회복…SK하이닉스는 ‘숨고르기’
엔비디아발 반도체 훈풍 기대감이 여전하며 지수 하방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이날 지수 상승은 반도체주 등 대형주가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76% 오른 19만3900원에 거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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