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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에이아이딥 품은 샌즈랩… AI 기반 보안 생태계 확장 본격화

스톤브릿지벤처스는 AI 스타트업 투자 포트폴리오 가치가 부각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기업들도 상승 흐름에 합류한다. 에스피소프트, 한빛소프트가 상승하며 AI 콘텐츠 및 플랫폼...

에이아이딥 품은 샌즈랩… AI 기반 보안 생태계 확장 본격화

네이버 증권.

딥페이크 테마가 27일 강세를 보이며 인공지능(AI) 보안 이슈와 맞물려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딥페이크 범죄와 보안 위협이 부각되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상 인식·보안·데이터 검증 기술을 보유한 기업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다.

가장 강한 흐름은 보안 및 AI 탐지 기술 기업에서 나타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샌즈랩은 이날 오전 11시2분 현재 9.46% 상승한 8910원에 거래 중이며 사이버 보안과 AI 기반 위협 탐지 기술이 부각되고 있다.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온 샌즈랩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세대 보안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을 거치며 내실을 다진 샌즈랩은, 2024년 에이아이딥을 새롭게 연결하며 기술적 외연을 공격적으로 확장 중이다.

샌즈랩의 핵심 역량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에 있다. 단순한 위협 방어를 넘어,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미래의 공격을 예측하는 고도화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방대한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공격자의 의도와 경로를 파악하는 기술력은 동사의 가장 큰 자산이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환경 속에서, 샌즈랩은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을 사이버 위협 정보 서비스에 접목한 'CTX for GPT'와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인 'SANDY'는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들은 기업이 직면한 복잡한 사이버 위협에 대해 능동적이고 정확한 대응책을 제시하며 기술적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샌즈랩이 AI를 보안에 접목한 독창적인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체라는 6.37% 상승한 2840원에 거래되며 얼굴 인식 및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탐지 기대가 반영된다. 파수 역시 데이터 보안 솔루션 수요 확대 기대 속에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

보안 인증 및 플랫폼 기업들도 동반 강세다. 라온시큐어, 이스트소프트가 상승 흐름을 보이며 디지털 인증 및 AI 서비스 확대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아이씨티케이는 보안 반도체 및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딥페이크 대응 솔루션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세를 나타낸다.

데이터 및 AI 학습 관련 기업들도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인다. 크라우드웍스, 플랜티넷, M83이 상승하며 데이터 라벨링과 콘텐츠 필터링 수요 증가 기대가 반영된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AI 스타트업 투자 포트폴리오 가치가 부각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기업들도 상승 흐름에 합류한다. 에스피소프트, 한빛소프트가 상승하며 AI 콘텐츠 및 플랫폼 사업 확장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반면 일부 종목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다. 시선AI는 약세를 보이며 단기 상승 이후 부담이 반영되고 있으며, 디지캡 역시 콘텐츠 보호 사업 기대에도 불구하고 수급 이탈 영향으로 하락 흐름을 나타낸다.

딥페이크 테마가 단순 이슈성 테마를 넘어 AI 보안이라는 구조적 성장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생성형 AI가 발전할수록 위·변조 콘텐츠 문제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탐지·인증·보안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역할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현재 시장에서는 기대감이 선반영되는 구간이기 때문에 종목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는 기업과 단순 테마 수혜 기대 기업 간의 차별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기술력과 실제 사업 모델을 갖춘 기업 중심으로 선별 접근이 필요하다.

시장 전문가들은 “딥페이크는 향후 규제와 기술이 동시에 발전하는 영역”이라며 “보안·인증·AI 분석 기술을 결합한 기업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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