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 명소 예식장 활용
올해 20쌍 선정 작은 예식 지원
올해 20쌍 선정 작은 예식 지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은행나무정원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공공예식장이 야외로 나왔다.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등 울산 명소를 활용한 소규모 결혼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만의 특별한 공공장소를 활용해 작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예비부부 20쌍을 선정해 태화강 국가정원의 은행나무정원과·숲속정원, 울산대공원의 장미원·메타세콰이어길·지관서가 앞마당, 대왕암공원의 구 교육연수원 축구장·잔미마당, 울산태화호 등 8곳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한다.
사업 취지에 따라 둘만의 결혼식이나 하객 100명 미만의 소규모 예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선정된 예비부부에는 예복, 헤어, 메이크업, 영상·음향 시스템 등 결혼식 운영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11일부터 안내 공지에 첨부된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 예비부부가 합리적이고 뜻깊은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태화강 국가정원 등 울산의 대표 공간을 활용한 예식이 자신만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청년층 기대에 부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