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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민석 "AI마이스터고, 道북부 신설"…유은혜 "AI 특목고는 반대"

안민석 후보와 유은혜 후보는 AI특목고 정책을 놓고 입장차를 보이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14일 박효진... 'AI 특목고'에 대해선 안민석 후보와 유은혜 후보의 의견이 갈리며 신경전이 오갔다. 안 후보는 "교육부가...

안민석 "AI마이스터고, 道북부 신설"…유은혜 "AI 특목고는 반대"

경기교육감 진보 후보 단일화 토론회

박효진 “시민참여교육위원회 구성”

성기선 “학부모 참여 네트워크 회복”

▲ 14일 박효진, 성기선, 안민석, 유은혜 후보가 땅도프로덕션에 모여 토론회를 진행했다. /사진=수원공동체라디오 유튜브 화면 캡쳐

경기교육감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 선출까지 8일이 남은 가운데 각 후보들은 2차 토론회를 열어 정책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안민석 후보와 유은혜 후보는 AI특목고 정책을 놓고 입장차를 보이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14일 박효진, 성기선, 안민석, 유은혜(가나다순) 후보는 단일화 추진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 주최로 땅도프로덕션에 모여 정책협약을 하고 2차 토론회를 이어갔다. 토론회는 수원공동체라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네 후보는 소통을 강조하면서도 시민참여형 거버넌스에 대해 다른 구상을 내놨다. 박효진 후보는 시민참여교육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했고 안민석 후보는 경기교육위원회를 만들어 교육공동체 의견을 정책으로 담아내겠다고 했다.

성기선 후보는 학부모 네트워크를 회복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조를위해 타운홀 미팅을 제안했다. 유은혜 후보는 누구나 정책에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거버넌스 구조를 만들고 통합기금 마련, 이음센터 구성안도 내놨다.

'AI 특목고'에 대해선 안민석 후보와 유은혜 후보의 의견이 갈리며 신경전이 오갔다. 안 후보는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AI 마이스터고를 경기북부에 신설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지만 유 후보는 “AI 특목고는 교육격차를 확대할 수 있어 반대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AI 특목고든, AI마이스터고든, AI 전문 학교를 확대한다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중요한 교육 정책인데 유 후보의 적절한 해명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고 유 후보는 “AI 마이스터고를 북부에 유치한다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네 후보는 교육청의 재정 악화 속에서 교육 정책에 우선순위를 두고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입을 모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을 내놨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이번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16일까지 선거인단 등록을 진행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22일 단일후보를 선출한다.

/고륜형 기자 krh083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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