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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직원, 현장서 추락 사망…사고 경위 조사중

아시아나항공의 IT 자회사 아시아나IDT 소속 직원이 인천공항 인근 프로젝트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아시아나IDT는 1991년 설립된 IT 서비스 기업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시스템통합과 IT 아웃소싱, 컨설팅, 솔루션...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직원, 현장서 추락 사망…사고 경위 조사중

인천공항 현장서 근로자 1명 사망

경찰·고용부 사고 경위 정밀 조사

"관계 기관 조사 적극 협조할 것"

[아시아타임즈=김미나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IT 자회사 아시아나IDT 소속 직원이 인천공항 인근 프로젝트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시아나IDT 공식 홈페이지 메인 모습. (사진=아시아나ID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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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한항공이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11일 아시아나IDT의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프로젝트 현장 건물 외부에서 근로자 1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최종 사망했다.

아시아나IDT는 1991년 설립된 IT 서비스 기업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시스템통합과 IT 아웃소싱, 컨설팅, 솔루션 등이다. 지난해 기준 직원수는 427명이며 매출액은 1940억원, 영업이익은 12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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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아시아나IDT 소속 40대 직원 A씨로 파악됐다. A씨는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 내 3층짜리 건물 2층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쯤 발생했으며 A씨는 3층 옥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나IDT는 사고 발생 당일 고용노동부에 해당 내용을 즉시 보고했으며 현재 사고 현장에 경찰과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이 파견돼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추락 원인 등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아시아나IDT는 관계 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하며 상세한 원인이 파악되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특히 건물 외부에서 근로자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당시 작업 환경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IDT 관계자는 "중대재해가 아닌 것으로 판정될 시 정정공시 예정"이라며 "관계 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해 상세 원인이 파악되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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