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하이어코퍼레이션과 뷰티·메티컬 분야 협업을 위한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어코퍼레이션은 2021년 설립된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힐로웨이브(HILO WAVE)’를 앞세워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수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전문 시술과 일상적인 스킨케어를 연결하는 차세대 뷰티·메디컬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하이어코퍼레이션의 에스테틱 의료기기 개발 역량과 의료진 공동 연구 및 글로벌 KOL 네트워크,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과학 연구 역량과 스킨케어 기술력을 결합해 제품 개발부터 유통, 마케팅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하이어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스킨부스터, 코스메슈티컬, 의료기기 등 피부미용 관련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비롯해 시술 후 애프터케어 제품 개발, 병·의원 유통 협력, 원료 및 소재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한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이상목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피부과학과 의료기기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뷰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뷰티·메디컬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이어코퍼레이션(HIGHER Corp.) 김인용 대표이사 역시 “이번 협약은 하이어코퍼레이션이 축적해 온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성을 피부과학 분야를 선도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역량과 결합해 차세대 뷰티·메디컬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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