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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씨어스, 동탄시티병원서 AI 스마트병동 '씽크' 운영 현장 공개

씨어스(대표 이영신)는 15일 경기도 동탄시티병원에서 미디어 투어 행사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병동 '씽크' 운영 현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병동에 적용된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씨어스, 동탄시티병원서 AI 스마트병동 '씽크' 운영 현장 공개

(왼쪽부터) 동탄시티 고지선간호부장, 동탄시티 김미영행정원장, 강대엽 CSO 씨어스 부사장, 동탄시티 김범석교수

[팜뉴스=김응민 기자] 씨어스(대표 이영신)는 15일 경기도 동탄시티병원에서 미디어 투어 행사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병동 '씽크' 운영 현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병동에 적용된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환경을 공개하기 위해 체험존과 병동 투어, 의료진 발표 등이 진행됐다.

신관 1층에 마련된 '씽크 체험존'에서 시작된 투어는 병동과 병실, 검진센터로 이어지며 환자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의료 흐름을 소개했다. 병실에서는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환자 이동과 일상 활동이 가능한 모습을 시연했다.

씨어스의 씽크는 웨어러블 바이오센서와 AI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생체신호를 분석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180병상 규모의 동탄시티병원은 현재 간호간병병동 90병상에 해당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투어 이후 진행된 세미나에서 강대엽 씨어스 부사장은 씽크 기반 스마트병동 기술과 사업 방향을 발표했으며,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행정원장은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 과정 및 운영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동탄시티병원에 설치된 씽크 체험존에서 설명 중인 씨어스 이재민 팀장

이어 김범석 동탄시티병원 교수는 씽크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환자 사례를 설명했다. 수술 후 환자 산소포화도가 83% 이하로 저하된 상황을 감지해 산소 처치로 이어진 사례, 야간 낙상 위험 상황 알람 대응 사례, 심전도 리듬에서 PVC 이상 신호를 감지해 협진으로 이어진 사례, 고령 환자의 침상 이탈을 실시간 감지해 낙상을 예방한 사례 등이 소개됐다.

동탄시티병원은 지역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병원 승격을 준비 중이며, 향후 운영 중인 돌봄의료센터와 연계해 재택의료 관련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대엽 씨어스 부사장은 "스마트병동 모델을 기반으로 주요 진료과 및 병동 전반으로 씽크 플랫폼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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