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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론] 가스업계에 적합한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도입

따라서 가스업계도 앞서가는 반도체와 자동차 분야처럼 가스제품 및 시스템 하드웨어 부문과, 안전관리분야에도 IOT/ICT 기반 스마트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가스특성에 맞도록 개발할 수 있게...

[시론] 가스업계에 적합한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도입

2000년대 이전의 기업들은 생산성 향상, 안전성 확보, 조립 및 품질검사 등에 사람의 숙련도에 의존하다가 내수와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되면서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 자동화를 빠르게 추진하였다.

이후, 기업 간의 기술개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한 일부가 그룹 기업체로 성장하면서 큰 소비시장이 필요해졌다. 결국, 기술과 자본을 축적한 최상층 기업체들은 10여년 전부터 자동화 기술과 IOT/스마트 및 프로그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였다. 그 결과는 수출기업의 시장 지배력은 강화되었고, 신입보다는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구직난 시대로 바뀌었다.

최근 공장에서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으로 균질제품을 24시간 생산하기를 원하는 기업체가 늘어나면서 인건비와 각종 부대비용을 줄이기 시작하였다. 기업체의 딥러닝 AI 도입은 인력감축과 사고에 직결된 ‘가스와 산업 안전관리’ 및 ‘중대재해처벌법’을 피하면서 안전비용 절감도 가능해졌다.

미국 아마존은 창립할 때부터 상품 추천 알고리즘 AI의 활용, 로봇에 의한 물류 자동화,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제공, 2023년에는 생성형 AI를 전사적으로 도입하면서 AI 효율성은 더 높아졌다. 그 효과는 전 사무직원의 9%에 해당하는 약 3만명(2026년 1월까지) 감원으로 나타났다. 인력감축의 핵심은 직무 전문성의 AI 시스템 대체, 의사결정 단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타트업처럼 조직의 스타트업화, 인력 비용을 줄인 재무적 자원의 재배치로 요약된다. 결국 AI로 무장된 아마존의 DNA는 단순한 인력감축 비용 절감을 넘어 기술중심의 고용구조 재편이라는 AI 대전환(AX)이었다. 요약하면, ‘인적자원 중심’에서 ‘AI 및 로봇 기반 자동화 기업’으로, 즉 세계에서 가장 큰 초대형 스타트업 기업체로 혁신하겠다는 것이다.

이제는 가스업계도 단순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넘어 AI에 의한 생산과 서비스, 의사결정에 AI 데이터를 활용하고, 사고예방을 담당하는 핵심 브레인 AI시대로 진입하기 위해 인공지능 대전환(AX) 트랜드에 동참하는 것이다.

유독 가스와 가연성 가스의 운반과 배달, 충전, 점검, 가스누출 등 위험 작업을 담당할 인력난으로 업계에서는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또한, 화재나 폭발사고 현장에서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안전책임자라도 위험성을 감수하면서 직접 뛰어들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AI 휴머노이드 로봇은 위험한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안전 작업을 진행해도 인명피해가 없고, 추가 폭발이나 붕괴사고가 발생해도 로봇은 파손되어도 재산 피해는 크게 줄일 수 있어 최상의 안전대책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의 가스화재·폭발사고 사례를 보면, 인력에 의존한 안전관리체계에서는 인명과 재산 피해를 차단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큰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규제강화와 소비자는 전기로 이동하였다. 이런 문제의 대안 1순위는 가스제품과 시스템에 IOT/ICT 기술을 접목한 제품개발과, 이것들을 연동시킨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기존의 사후적 가스사고 대응체계를 스마트 선제적 프로액티브 예방관리가 가능한 스마트팩토리로의 전환이었다.

2024년 이후로 미국과 중국의 산업현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적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고위험 가스현장에서 24시간 활용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개발과 투자에 포모(FOMO)가 되어야 기업체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조모(JOMO)가 되면 글로벌 루저가 될 뿐이다.

특히 가스사고 위험성과 인력난이 높은 가스누출 설비 및 사람과의 접촉 가능성이 높은 충전과 배달 현장에 AI 로봇 도입은 높은 생산성에 따른 매출 증가와, 가스사고의 제로화, 인력난도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가스업계도 앞서가는 반도체와 자동차 분야처럼 가스제품 및 시스템 하드웨어 부문과, 안전관리분야에도 IOT/ICT 기반 스마트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가스특성에 맞도록 개발할 수 있게 업계와 정부는 가스에너지 협업투자펀드를 조성하여 미국과 중국처럼 IOT+AI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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