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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남행열차 울려라”…KIA, KT 3연전 시구 릴레이

왼쪽부터 인디밴드 ‘지소쿠리클럽’, 김수희, CNBLUE 강민혁.

“승리의 남행열차 울려라”…KIA, KT 3연전 시구 릴레이

“승리의 남행열차 울려라”…KIA, KT 3연전 시구 릴레이

29일부터 김수희·강민혁 등

2026년 09월 27일(일) 19:45

왼쪽부터 인디밴드 ‘지소쿠리클럽’, 김수희, CNBLUE 강민혁.

KIA 타이거즈가 29일부터 진행되는 KT 위즈와의 홈 3연전에서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를 연다.

29일에는 인디밴드 ‘지소쿠리클럽’이 승리 기원 시구를 맡는다.

지소쿠리클럽은 지소쿠리, 신제로, 빈, 문산수, 홍비로 결성된 5인조 밴드로 청량하고 유쾌한 음악으로 인디 씬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소쿠리클럽은 “KIA 홈경기에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타이거즈의 13번째 우승을 응원하고, 이날 경기에서 꼭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0일에는 타이거즈 응원가 ‘남행열차’의 가수인 김수희가 시구자로 챔피언스필드를 찾는다.

무등경기장 시절인 2008년 처음 KIA 시구자로 나섰던 김수희는 지난 2016년에는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오르기도 했다.

10년 만에 챔피언스필드를 찾는 김수희는 “다시 챔필을 방문해 타이거즈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오랜 시간 남행열차를 함께 불러주고 사랑해주신 타이거즈 팬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10월 1일에는 연예계 대표 ‘타이거즈 찐팬’으로 통하는 밴드 CNBLUE(씨엔블루)의 멤버 강민혁이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23년 9월 이후 3년 만에 챔피언스필드를 찾는 강민혁은 “어렸을 때부터 오직 타이거즈뿐이었다. 다시 한번 마운드에 오르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선수단 모두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여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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