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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숙명여대, 램리서치와 손잡고 '반도체 인재 양성' 본격화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와 협력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숙명여대는 "4월 8일 서울 용산구 교내 행정관에서 램리서치코리아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숙명여대, 램리서치와 손잡고 '반도체 인재 양성' 본격화

4월 8일(수)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업무협약식 개최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정기 채용설명회 등 추진

문시연 총장 "반도체 분야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 갖춘 리더로 성장하길"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와 협력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4월 8일(수)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오른쪽)과 박준홍 램리서치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숙명여대는 "4월 8일 서울 용산구 교내 행정관에서 램리서치코리아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시연 총장과 박준홍 램리서치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 기반을 확대해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채용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보 교류와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숙명여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연계해 반도체 분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 기회를 강화할 방침이다.

문시연 총장은 “창학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램리서치와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의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홍 대표도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우수 인재 확보가 핵심”이라며 “숙명여대 학생들이 기술 혁신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채용과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램리서치는 반도체 제조 핵심 공정인 식각과 증착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1989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용인 캠퍼스와 오산·화성 공장 등을 중심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경기도 용인에 최첨단 연구개발 시설인 테크놀로지 센터를 설립하며 공정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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