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sisa230@sisajournal.com]26만7861㎡ 규모 첨단산업 중심 업무단지 2029년 준공 목표경제자유구역 지정 핵심·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기대반도체, IT, 로봇 등 참단 산업 클러스터 역할을 할 수원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지난달 23일 첫삽을 뜨고 본격적인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수원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조감도 ⓒ수원시 제공17일 수원시에 따르면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오는 19일 공식 착공식이 예정돼 있으며,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총 26만7861㎡ 규모로 조성되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전체 면적의 약 3분의 2가 첨단산업 전용 업무시설로, 스마트·반도체·AI·로봇·바이오·미래차 등 첨단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복합시설 용지에는 의료시설, 수직농장·스마트팜도 가능하며 나머지는 도로·공원·녹지로 조성된다.입주기업들은 A1·A2·A3 등 첨단업무시설과 B구역 복합업무시설에 분산 배치되며, 평당 900만~1000만원대의 기준가로 공급된다. 주요 산업 거점과 접근성이 뛰어나 여의도·강남·판교는 30분 내 이동 가능하고, 삼성전자·현대기아차 연구소와 인천공항·평택항 등도 1시간 내 도달 가능하다.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기존 농업 연구 시설 부지를 재개발해 추진되며, 수원시는 입주기업에 투자보조금과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지원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기적 토지 판매보다 첨단기업 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와 함께 서수원 권역 균형 발전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핵심 축으로 기대된다. 북수원·우만 테크노밸리 등 주변 산업 거점과 연계해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 수원을 첨단연구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시 관계자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발판으로 첨단과학 연구도시와 양질의 일자리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수원시 음식물쓰레기 3년 연속 감소…감량목표 초과 달성수원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3년 연속 감소하며 감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지난해 음식물류 폐기물 총 발생량은 7만9176톤으로 전년보다 5718톤(6.74%) 줄었으며, 2022년 9만9499톤에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를 이어갔다.시는 지난 16일 '2025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열고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올해 목표량 9만889톤 대비 12.89%(1만1713톤)를 초과 달성했다.부문별로 가정·소형 음식점 발생량은 6만 8,101t으로 전년 대비 4932톤 감소했고, 다량배출사업장은 1만1075톤으로 786톤 줄었다.시는 감량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성과를 냈다.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 감량기 시범 운영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77.9%를 감량했고, 지난해 9월 시작한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으로 4116㎏의 급식을 먹거리 취약계층 1937명에게 지원하며 음식물쓰레기 감축과 잔반 처리 비용 절감,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동시에 얻었다.평가위원회에는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했다.◇수원시, 1인가구 등 고독·고립 위험자 발굴 기획조사수원시는 다음달 24일까지 '고독·고립 위험자 발굴 기획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큰 취약계층의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조사 대상은 저소득 중장년(40~64세) 1인 가구 5885명과 심한 장애인 2인 가구 186명 등 총 6071명이다. 지난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한 조사 범위를 올해는 고립 위험이 높은 심한 장애인 2인 가구까지 확대했다.시는 고독사 위험자 판단 도구를 활용해 대상자를 △고독사 위험자 △고립 위험자로 분류한다. 판단 도구 점수 6점 이상은 '고독사 위험자', 1~5점 이내는 담당자의 판단에 따라 '고립 위험자'로 선별한다.조사는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건강복지팀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인적 안전망도 발굴 활동에 참여한다. 전화와 방문 조사를 병행해 △사회적 관계망 △외로움 △우울감 등 고독·고립 위험 요인을 확인한다.위험자로 확인된 시민에게는 △스마트돌봄플러그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고독·고립 상황을 예방할 계획이다.
[수원 24시] 수원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부지 조성공사 본격 착수
주요 산업 거점과 접근성이 뛰어나 여의도·강남·판교는 30분 내 이동 가능하고, 삼성전자·현대기아차 연구소와 인천공항·평택항 등도 1시간 내 도달 가능하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기존 농업 연구 시설 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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