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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수묵 추상에 담은 영등할망과 제주 바다

영등할망의 입에서 생명의 바람이 뿜어져 나온다. 영등할망의 입김을 받은 해조류의 씨는 생명력을 얻어 미역이나 톳으로 자라난다. 제주 바닷속 돌과 파도와 해조류가 물과 하나 되어 춤을 추는 듯하다.

수묵 추상에 담은 영등할망과 제주 바다

[한라일보] 영등할망의 입에서 생명의 바람이 뿜어져 나온다. 영등할망의 입김을 받은 해조류의 씨는 생명력을 얻어 미역이나 톳으로 자라난다. 제주 바닷속 돌과 파도와 해조류가 물과 하나 되어 춤을 추는 듯하다.

김선희 작가의 '영등할망의 입김'은 관람자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건넨다.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2026 여성 작가 발굴·지원전에 펼친 작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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