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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속보]코스피 2%대 급락 출발…환율 1505원 개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3% 하락세다. 현대차(-3.5%), LG에너지솔루션(-1.9%), 네이버(-2.4%), 셀트리온(-2.8%) 등도 내림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도 약세다. 정유와 에너지...

유가 급등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기준 금리 동결에 따른 뉴욕증시 약세 여파로 19일 코스피가 2%대 급락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9원 오른 1505원에 개장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6% 내린 5761.40으로 출발하며 하루 만에 5900선을 내줬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8.69포인트) 내린 1146.19를 기록 중이다. 기관이 매도 우위를 나타내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 우위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줄줄이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3% 하락세다. 현대차(-3.5%), LG에너지솔루션(-1.9%), 네이버(-2.4%), 셀트리온(-2.8%) 등도 내림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도 약세다. 정유와 에너지 관련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간밤 뉴욕증시가 중동 전쟁 확산에 따른 에너지 공급 불안과 예상치를 웃돈 미국 생산자물가 지표 충격이 겹치며 일제히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다우존스지수는 1.63% 내린 4만6225.15로 마감해 종가 기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S&P500지수(-1.36%)와 나스닥지수(-1.46%)도 동반 급락했다.유가 급등과 제롬 파월 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여파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인덱스는 100.2로 올라 100선을 재돌파했다. 이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지난 16일 이후 3거래일 만에 다시 1500원대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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