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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병철 前 의원, '불확실 시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주제 강연

디지털혁명, AI 혁명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 사회의 주요 불확실성으로 ▲AI 등 기술 발전 속도 ▲경제와 노후 안정성 ▲국제 정세와 전쟁 위험 ▲기후 환경 변화...

소병철 前 의원, '불확실 시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주제 강연

[스마트타임스]장흥학당은 최근 소병철 변호사(전 국회의원ㆍ법무법인 김장리 사회공헌위원장)가 ‘불확실 시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연 중인 소병철 변호사

장흥학당은 1994년 11월 창립된 전남 장흥군의 시민 학습 공동체다. 장흥 발전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지식 교류의 장으로 출발해 30여년 넘게 강연과 토론을 이어오며 대표적인 인문 교양 강좌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이청준 소설가, 이현재 전 국무총리,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등 정·재계와 학계 인사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날 강연에서 소 변호사는 “현재 인류는 역사상 단 한 번뿐인 거대한 전환기를 지나고 있다”면서 “농업혁명에서 인쇄혁명까지 수천 년이 걸렸지만 산업혁명과 디지털혁명,  AI 혁명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 사회의 주요 불확실성으로 ▲AI 등 기술 발전 속도 ▲경제와 노후 안정성 ▲국제 정세와 전쟁 위험 ▲기후 환경 변화 ▲인간관계와 사회 구조 변화를 꼽았다. 특히 기술 변화와 인간관계 변화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 변호사는 변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핵심 키워드로 촉(Alert), 오만의 경계(Hubris), 학습(Learning)을 제시했다.

그는 “과거 찬란했던 문명도 변화에 대한 오만 때문에 몰락했다”며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에 적응하는 사람이 미래를 만들어 간다”고 강조했다.

또한 AI 시대 인간의 경쟁력으로 학습 능력, 창의성, 공감ㆍ회복 탄력성, 윤리적 판단을 제시했다.

소 변호사는 “AI는 강력한 도구지만 인간의 감정과 가치 판단까지 대신할 수는 없다”며 “공감과 책임 있는 판단 능력이 인간 사회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 변호사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지검장, 고검장,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했다. 제21대 국회에 입성해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는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3월에는 '2025 대한민국 파워리더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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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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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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