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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공연-네이버, 지역 유망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 '로컬 스튜디오' 가동

더해 네이버라는 국내 최고 수준의 IT(정보기술) 플랫폼 인프라를 직접 홍보와 유통에 활용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자생력을 단기간에 극대화하는 가장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공연-네이버, 지역 유망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 '로컬 스튜디오' 가동

소상공인연합회 로고. 사진=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가 글로벌 플랫폼 네이버와 손을 잡고 각 지역의 우수한 생산자와 로컬 브랜드를 발굴해 키워내는 ‘로컬 스튜디오(Local Studio)’ 프로젝트의 참가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지역 고유의 농특산물과 로컬 자원을 활용해 독자적인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소공연에 따르면 선발된 소상공인에게는 제품 개발과 브랜드 구축, 유통 판로 확대 등에 이르기까지 약 1억원 규모의 성장 자금이 투입되며 이는 지역 소상공인의 독자적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서 제출 마감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중 인지도가 높은 강레오 셰프가 직접 합류해 상품 기획 및 브랜딩의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제품 개발 컨설팅과 상품화 단계를 거치게 되며 향후 팝업스토어 입점 기회 제공 등 사업 확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그동안 소공연은 네이버와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소상공인 발굴·육성을 비롯해 디지털 전환 지원, 숏폼 콘텐츠를 접목한 홍보 마케팅 등 다각적인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고 전했다.

이번 ‘로컬 스튜디오’ 프로젝트 역시 지역의 숨겨진 우수 브랜드를 전국구 단위의 유통 경쟁력을 갖춘 대표 로컬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양 기관의 후속 협력 과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양측은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군과 개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내고 네이버가 보유한 플랫폼 인프라와 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온라인 홍보 및 판로 확보까지 유기적으로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지역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충분한 경쟁력과 가능성을 가진 우수한 생산자와 브랜드들이 많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와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어 “소공연은 앞으로도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의 우수한 농특산물들이 전국적인 브랜드로 크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자금 부족보다 마케팅 아이덴티티(identity)와 대형 온라인 판로의 부재"라며 "스타 셰프의 맞춤형 컨설팅에 더해 네이버라는 국내 최고 수준의 IT(정보기술) 플랫폼 인프라를 직접 홍보와 유통에 활용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자생력을 단기간에 극대화하는 가장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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