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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미티에스, 지난해 영업이익 63.9억원…전년比 8.3%↑

사진=세미티에스 글로벌 반도체 AMHS(자동 물류 반송 시스템) 통합 솔루션 기업 세미티에스는 지난해 매출... 이번 실적은 반도체 업황 둔화 이후 턴어라운드 흐름이 본격화된 결과로 국내외 글로벌 팹 공급 레퍼런스...

세미티에스, 지난해 영업이익 63.9억원…전년比 8.3%↑

세미티에스가 NH스팩29호와 합병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지난달 27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사진=세미티에스

[데일리한국 김민지 기자] 글로벌 반도체 AMHS(자동 물류 반송 시스템) 통합 솔루션 기업 세미티에스는 지난해 매출 229억7000만원, 영업이익 63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4%, 영업이익은 8.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28%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업황 둔화 이후 턴어라운드 흐름이 본격화된 결과로 국내외 글로벌 팹 공급 레퍼런스 확대가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비개조형 질소 퍼지 시스템 ‘S-Plate’와 전공정 적용이 가능한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 등 고부가 기술이 수익성을 뒷받침했다. S-Plate는 기존 장비 개조 없이 적용 가능한 구조로 제조사 보증 이슈를 해소했다. 클린 컨베이어는 고속·저진동 설계를 기반으로 전공정 물류 효율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세미티에스는 약 273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해 올해 실적 가시성을 높였으며 약 34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기반으로 재무 안정성도 확보한 상태다. 동시에 '3세대 공중 이송 로봇(AMR)' 개발을 추진하며 반도체를 넘어 이차전지·바이오 등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민남홍 세미티에스 대표는 “확보된 수주를 기반으로 고객과 제품의 다변화를 추진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상장을 통해 반도체를 넘어 전 산업으로 확장된 자동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글로벌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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