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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150명 모집에 1,504명 지원 "높은 경쟁률 기록"

선발 분야는 ▲경영·총무·인사 ▲금융·재무·회계 ▲마케팅·홍보·MD ▲디자인 ▲영업·해외영업 ▲IT·개발·데이터 ▲엔지니어링·연구개발 ▲기타 분야 등 8개 직무 분야다. 스타트업과 혁신기업, 공공기관 등이 대거...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150명 모집에 1,504명 지원 "높은 경쟁률 기록"

-교육부 ‘대학생 표준현장실습학기제’와 연계해 운영되며, 참여 학생들은 휴학 없이 학점 인정과 현장 실무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어

-이번 여름학기 모집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37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58개 기업·기관이 참여

대학 재학생들이 재학 중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인 '서울영커리언스'에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영커리언스 운영사무국은 '2026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여름학기)' 참여자 모집 결과, 총 150명 모집에 1,504명이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영커리언스는 교육부 ‘대학생 표준현장실습학기제’와 연계해 운영되며, 참여 학생들은 휴학 없이 학점 인정과 현장 실무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다.

이번 여름학기 모집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37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58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선발 분야는 ▲경영·총무·인사 ▲금융·재무·회계 ▲마케팅·홍보·MD ▲디자인 ▲영업·해외영업 ▲IT·개발·데이터 ▲엔지니어링·연구개발 ▲기타 분야 등 8개 직무 분야다. 스타트업과 혁신기업, 공공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며 청년들의 지원이 이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기업 현업 부서에 배치돼 프로젝트 운영, 데이터 분석, 콘텐츠 기획, 마케팅 실무, 서비스 운영 지원 등 실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운영사무국은 기업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50명의 청년을 오는 7월부터 참여기업 및 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운영사무국은 이번 모집에 많은 지원자가 몰린 배경으로 ▲휴학 없는 실무경험 ▲학점 인정 ▲4대 보험 적용 ▲월 최대 215만원 수준의 급여 ▲최대 6개월 근무 가능 등을 꼽았다. 특히 단기간 체험 중심 활동이 아닌 실제 현업 기반 인턴십이라는 점이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모집 결과는 청년들이 단순한 스펙보다 실제 현장 경험과 직무 역량 강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이 청년들에게는 커리어 성장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연결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AI·디지털·스타트업·공공 분야 등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재학생 단계부터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청년 실무형 인턴십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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