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비후카츠·기장 만두·성수동 테린, 전국 팔도별 현장 조명
일상 바꾸는 노하우, 1초 샌드위치·도삭면 이색 장인 열전
(ㅍㅍㅅㅅ 남사웅 인턴기자)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 각지 숨은 명인들과 이색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6일 방송에서는 비후카츠 장인, AI 활용 달인, 부산 기장 만두·찐빵 달인, 샌드위치 초고속 포장 달인과 도삭면 명인, 그리고 아일랜드 미슐랭 2스타 경력을 지닌 테린 장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저, 오랜 시간 사라졌던 추억의 메뉴 비후카츠를 홍대의 한 식당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 집의 비후카츠는 살치살에 소금·후추로 간을 하고 고운 빵가루를 입혀 레어에 가깝게 튀긴 것이 특징이다.
특별 제작한 액체를 사용해 레어로 튀겼음에도 바삭한 식감이 유지되는 점이 돋보인다. 일본식 함박스테이크, 톤테키, 오므라이스, 하야시 라이스 등도 함께 선보이며 일식 양식 ‘요쇼쿠’의 다채로움을 맛볼 수 있다.
AI 활용법을 안내하는 장인도 주목받는다. 김동화 달인은 무료 AI 서비스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구체적 방법을 공개한다.
명령어만 달리해 결과가 천차만별인 점을 짚으며, 고민 상담·여행 계획부터 중고 거래 플랫폼 쿠폰 탐색, 냉장고 속 식재료 분석 등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인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제 사용 사례를 통해 효율적인 무료 AI 활용법을 전달한다.
부산 기장 지역의 30년 전통 만두집도 카메라에 담긴다. 이곳 만두는 재료 선정 및 준비, 반죽, 속 만들기 등 모든 과정에 주인의 손길이 꼼꼼하게 닿는다. 왕만두는 큼직한 크기와 든든한 속, 아삭한 채소와 진한 육즙으로 미식가의 이목을 끈다. 맛과 정성이 깃든 이 만두집은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도 인기 있다는 평가다.
서울의 샌드위치 전문점에서는 단 1초 만에 샌드위치를 포장하는 능숙한 장인이 손길을 뽐낸다. 연속된 동작이 예술처럼 자연스러워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중국에서 온 도삭면 달인을 통해 공중에서 면을 썰어 넣으며 일정한 두께를 유지하는 고난도 기술도 다뤄진다. 수년간 한 자리를 지키며 숙련의 경지를 보여주는 이들의 노하우에 집중한다.
성수동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아일랜드 미슐랭 2스타 경력 셰프가 빚은 테린을 소개한다. 7가지 채소와 하몽이 어우러진 테린은 식감‧풍미의 경계를 허물며, 여기에 메추리 뼈로 우려낸 육수가 깊은 맛을 더한다.
스테이크, 뇨끼, 라자냐 등 다른 메뉴도 완성도가 높아 미식가의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김근호 셰프가 광화문에서 선보인 한식 저녁에 이어, 색다른 미학의 레스토랑 탐방을 이어간다.
다채로운 명인이 전하는 노하우와 감동의 현장은 6일 오후 9시 SBS ‘생활의 달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ㅍㅍㅅㅅ / PPSS ) 남사웅 인턴기자 press@pp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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