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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명대, 종로구와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상명대학교가 종로구와 함께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원어민 영어캠프를 열고 실생활 중심의 영어교육에 나선다.

상명대, 종로구와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초등학생 105명 참여 … 17년째 지역 영어교육 협력 이어가

상명대학교가 종로구와 함께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원어민 영어캠프를 열고 실생활 중심의 영어교육에 나선다.

상명대는 종로구와 함께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거쳐 7개 반으로 편성됐으며, 각 반에는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배치돼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은 영어 회화뿐 아니라 주제별 미션과 체험활동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캠프에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캠퍼스 아트센터에서는 개회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행사에는 김종희 상명대 총장과 유찬종 종로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종희 총장은 “상명대와 종로구가 함께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이번 캠프가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는 종로구가 추진하는 ‘2026학년도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상명대와 종로구는 17년째 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영어교육 기회를 넓혀 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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