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산업연구원, 국내 제조업 경기 5·6월 반등 전망...반도체 업황 가장 강...

섬유 업종은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아 업종별 차별화 현상은 이어졌습니다. 산업연구원은 글로벌 IT 수요 회복 기대와 반도체 경기 개선, 수출 증가 전망 등이 제조업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산업연구원, 국내 제조업 경기 5·6월 반등 전망...반도체 업황 가장 강...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 조사’ 결과 5월 6월 PSI 107

반도체 업황, 가장 강한 흐름

국내 주요 업종 전문가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 조사’ 결과, 국내 제조업 경기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수출 회복과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힘입어 5월 제조업 업황 현황 PSI가 지난달보다 12포인트 오른 10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넉 달 만에 반등한 수치로 PSI가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전월보다 경기가 좋아졌다고 보는 응답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내수는 105, 수출은 110으로 모두 기준치를 웃돌았고, 생산 수준도 106으로 두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6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도 107로 두 달 연속 상승했고, 수출 전망은 117까지 올라 주요 항목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업황이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는데 반도체 PSI는 167로 조사됐고, 조선과 화학, 기계 업종도 기준치를 웃돌았습니다.

반면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휴대전화, 섬유 업종은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아 업종별 차별화 현상은 이어졌습니다.

산업연구원은 글로벌 IT 수요 회복 기대와 반도체 경기 개선, 수출 증가 전망 등이 제조업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