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과학

[사이언스게시판] 과기정통부, '구축형 R&D' 시범운영 착수 보고회 개최...

이번 포럼 주제는 '피지컬AI의 국방 활성화 방안'으로 민·관·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재흔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은 "데이터가 핵심인 AI 분야에서는 민과 군의 개방적...

[사이언스게시판] 과기정통부, '구축형 R&D' 시범운영 착수 보고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물리와 바이오 분야 학회를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제도 폐지 이후 구축형 연구개발 사업에 대해 설명·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2월 '과학기술기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을 통해 예타를 폐지하고 R&D 유형을 구분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전점검제도를 도입했다. 대형 연구시설장비, 연구단지 및 건물, 우주 인공물체 등의 구축형 R&D에는 사업 전주기에 걸친 체계적·단계적 관리를 위한 심사제도가 시행된다. 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한국은 연구 현장에서의 '과학적 큰 질문'에 따른 수요를 기획으로 연결하는 체계는 미흡했다"며 "심사제도 도입을 통해 선진국 수준의 현장 중심 R&D 시스템이 정착되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기상청은 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1동 국제회의실에서 '제38회 기상관측표준화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기상관측망 구축 및 관리계획'을 포함한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상관측표준화는 기상관측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기준, 기상관측환경 및 기상관측자료 등을 표준화해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개념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번 회의를 기반으로 기상관측표준화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기상관측표준화 정책의 추진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회 미래국방 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주제는 '피지컬AI의 국방 활성화 방안'으로 민·관·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재흔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은 "데이터가 핵심인 AI 분야에서는 민과 군의 개방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군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보안과 개방성이라는 상충하는 가치의 균형을 어떻게 가져갈지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전기연구원은 4월 10일 전기의 날을 맞아 창립 50주년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전기연은 올해 2~3월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창립 50주년 엠블럼과 슬로건 대국민 선호도 투표를 진행했다. 선정된 엠블럼은 전기연 로고(CI)의 상징 색상인 파랑과 주황을 활용해 숫자 50을 표현했다. 슬로건은 "세상을 밝힌 50년, 더욱 빛날 100년"으로 정해졌다. 전기연의 창립 50주년 본행사는 올해 11월 예정됐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아세안 데이터 활용을 위한 고성능컴퓨팅(HPC) 인프라 및 HPC 역량 구축' 사업의 3차 연수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ISTI가 보유한 HPC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아세안 국가에 전수해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활용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의 지원을 받아 2024년 9월부터 2028년 9월까지 4년간 총 10000만 달러(약 147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KISTI는 이번 사업을 통해 4년간 160명의 HPC 및 데이터 활용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속적인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