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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설공단 브리핑] ‘작업중지요청제’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 QR코드·카카오톡 채널 도입으로 작업중지 요청 접근성 확대 부산시설공이 모든 근로자의 안전을... 공단은 기존 전화와 이메일 방식에 더해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접수와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도입한다. 특히...

[부산시설공단 브리핑] ‘작업중지요청제’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심기민 안전환경팀장이 작업중지요청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 QR코드·카카오톡 채널 도입으로 작업중지 요청 접근성 확대

[부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부산시설공이 모든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중지요청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작업중지요청제는 산업재해 발생의 급박한 위험이 있을 경우 근로자가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해당 요청은 근로자의 정당한 권리로, 요청에 따른 불이익은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

▲작업중지요청제 홍보물.

공단은 기존 전화와 이메일 방식에 더해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접수와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도입한다. 특히 게시판과 홈페이지 위주의 안내에서 벗어나, 작업중지요청제 안내카드를 제작해 근로자에게 직접 배포한다. 해당 카드는 사업장 순회점검과 연계해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반기 1회 현장 소통 안전교육과 연계해 작업중지요청제 취지와 요청 가능 상황, QR코드·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신청 절차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개선을 통해 작업중지요청제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안전장치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원 실내체육관 천장부 점검.(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 부산시설공단, ‘Smart 안전자문단’ 본격 운영

부산시설공단이 2026년 ‘Smart 안전자문단’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재난·재해에 대한 신속 대응과 주요 사업장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Smart 안전자문단’은 ▲안전드림닥터 44명 ▲드론조종단 37명 ▲119 토목구조대 64명 ▲녹지구조대 14명 등 총 159명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다. 토목·건축·기계·전기·통신·녹지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참여해 재난 현장 점검과 원인 분석, 복구 방안 제시, 대형공사 기술심사 등 전방위 자문을 수행한다.

공단은 올해 대형공사와 시설물 인수 전 합동점검, 행사 현장 안전관리 지원까지 자문 범위를 확대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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