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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인캐피탈, 105억달러 아시아 펀드 조성…목표액 50% 웃돌아

주요 투자 분야는 IT, 산업재, 소비재, 헬스케어, 서비스·금융 등이다. 이번 펀드는 아시아 지역의 기업 인수, 구조조정, 카브아웃, 창업주 승계, 산업 재편 등에 쓰일 전망이다. 스기모토 유지 베인캐피탈 아시아...

베인캐피탈, 105억달러 아시아 펀드 조성…목표액 50% 웃돌아

[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베인캐피탈이 105억달러 규모의 아시아 신규 펀드를 조성했다.

베인캐피탈은 ‘아시아 6호 펀드’ 결성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조성액은 애초 목표액인 70억달러를 50% 웃도는 규모다. 이 가운데 약 91억달러는 외부 투자자 출자로 마련됐다.

이번 펀드에는 베인캐피탈 파트너와 임직원, 관계사도 직접 출자했다. 이들은 전체 투자자 가운데 가장 큰 단일 투자자 그룹으로 참여했다.

베인캐피탈은 한국과 일본, 인도, 중국, 호주를 중심으로 아시아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투자·운영 전문 인력은 약 200명이다. 주요 투자 분야는 IT, 산업재, 소비재, 헬스케어, 서비스·금융 등이다.

이번 펀드는 아시아 지역의 기업 인수, 구조조정, 카브아웃, 창업주 승계, 산업 재편 등에 쓰일 전망이다.

스기모토 유지 베인캐피탈 아시아 프라이빗에쿼티 부문 대표는 “아시아 전역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보고 있다”며 “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인재와 기술, 플랫폼 역량 전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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