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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위해 행정력 ...

백 후보는 구리토평한강지구에 한강 조망권을 품은 2만 2천 세대의 고품격 주거 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글로벌 AI 허브 및 IT·문화 콘텐츠 유망 기업을 유치해 직·주·락(職·住·樂)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 자족도시를...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위해 행정력 ...

‘구리토평한강 스마트그린시티’ ‘시장 직속 재개발 신속추진단’ 지역 공약 제시

백경현, 규제 혁파와 행정 혁신으로 누구나 부러워하는 명품 도시 구리 만들 것”

▲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는 20일 지역 개혁 공약을 발표하고 표심잡기에 나섰다. 백 후보는 ‘구리토평한강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시장 직속 재개발 신속추진단’ 설치 등을 공약했다. /사진제공=백경현 후보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가 구리시의 미래 가치를 비약적으로 높이기 위한 ‘지역 개혁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백 후보는 “이제는 개혁이 필요한 때”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구리토평한강 스마트그린시티’ 조성이다. 백 후보는 구리토평한강지구에 한강 조망권을 품은 2만 2천 세대의 고품격 주거 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글로벌 AI 허브 및 IT·문화 콘텐츠 유망 기업을 유치해 직·주·락(職·住·樂)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가 구상하는 ‘종합돔구장' 조감도. 돔구장은 5만5000석 규모로 인근에는 복합쇼핑몰, 마리나파크 등이 들어선다. /사진제공=백경현 후보

특히 광역 교통망 확보를 위해 서울 편입 추진과 연계한 지하철 6호선 연장, GTX-D 노선 등 핵심 철도망 유치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토평2지구에 교통 인프라를 집중시켜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교통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한강 변 공공주택지구 내에 K-팝 공연과 체육 인프라가 융합된 5만 석 규모의 ‘종합돔구장’을 조성해 구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완성할 방침이다.

이어 백 후보는 구리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테크노밸리 재추진 및 도매시장 현대화 융합 사업’을 민선 9기에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노동을 포함한 최적의 제3지대까지 면밀히 검토하여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시의 재정 자립도를 크게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도시 재생 분야에서는 ‘동구릉 역세권 개발’과 ‘시장 직속 재개발 신속추진단’ 설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지하철 8호선 동구릉역 일대의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도심복합개발 및 신탁 방식 재개발을 추진해 약 3,000세대 규모의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용적률 상향 등 역세권 특례 조항을 과감히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장이 직접 지휘하는 ‘재개발 신속추진단’을 신설해 행정 절차 속도를 2배로 높이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백경현 후보는 “준비된 시장으로서 시민들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드리겠다”며 “시장이 직접 이끄는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사업 속도를 단축해, ‘누구나 부러워하는 명품 도시 구리’의 새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리=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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