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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 '농촌 부활 6대 혁신' 승부수

특히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네이버쇼핑·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의 포항관 개설과 실시간 농산물전용 라이브 커머스 센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대기 예비후보는 "포스코의 에너지...

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 '농촌 부활 6대 혁신' 승부수

포스코 폐열 활용 스마트팜으로 농가 소득 구조 전환

AI·라이브커머스 결합해 농업 유통·청년창업 동시 공략

▲ 박대기

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0일 포항의 첨단 산업 인프라를 농업에 활용해 농가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포항 농촌 부활 6대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 농업은 그동안 철강산업의 그늘에 가려 충분한 관심과 투자를 받지 못했다”며 “스마트 기술과 포항의 산업 인프라를 결합해 농업을 포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포스코 폐열 활용 ‘에너지 제로 스마트팜’ 조성 △스마트팜 실증지원센터 유치 및 전후방 산업 육성 △스마트 과수 특화단지 및 AI 기반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 △기후변화 선제대응 재배 작물 예측 시스템 구축 △이커머스 포항관 내 농산물 전용 라이브 커머스 센터 구축 비전을 내놨다.

먼저 포스코 폐열을 인근 대규모 온실단지에 저가로 공급해 농가의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는 등 포스코의 산업 폐열을 농업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탄소 배출도 줄이고 농가 경쟁력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스마트팜 실증지원센터 유치를 추진해 수소연료·SMR 등 신재생에너지와 산학연 인프라를 활용한 신산업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 과수 특화 단지를 조성해 AI 기반 농업용 로봇 실증을 지원, 빅데이터와 AI 융합기술을 현장에 보급해 병해충 관리에서부터 수확·유통에 이르기 까지 포항 농업을 최첨단 미래산업으로 대전환하겠다는 설명했다.

이와함께 원도심 유휴 공실을 활용한 도시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기상청 기후 데이터와 연계한 작물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네이버쇼핑·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의 포항관 개설과 실시간 농산물전용 라이브 커머스 센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대기 예비후보는 “포스코의 에너지 인프라·포스텍의 연구 역량·포항의 풍부한 농산물을 하나로 연결하면 포항 농업은 대한민국 스마트 농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며 “대통령실과 국회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주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농민이 웃는 포항, 창업 도시 포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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