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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사계절 머무는 관광도시’ 조성…체류형 관광 박차

밀양시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우고 여행경비 지원과 야간·체험 관광시설, 특화 먹거리 등을 연계한 ‘사계절 머무는 관광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밀양시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우고 여행경비 지원과 야간·체험 관광시설, 특화 먹거리 등을 연계한 ‘사계절 머무는 관광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대표 사업인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은 연간 21억6천만 원을 투입해 관광객 지출액의 50%(청년 최대 70%)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영남루 별빛정원

이를 통해 관광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체험·야간관광 기반도 확대한다. 얼음골 신비테마관과 영남루 별빛정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116억원을 투입한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도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동가리 의열거리 일원에서 열린 ‘동가리 매운맛 축제’ 현장

이와 함께 매운맛 거리 등 지역 특화 먹거리를 발굴하고 한옥고택을 활용한 치유·체험 관광과 계절별 축제·문화행사를 숙박·음식점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방침이다.

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체험시설과 야간 콘텐츠, 먹거리와 숙박을 연계해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지역에는 실질적인 경제 활력을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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