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21일 재해 예방·복구와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1조 3,386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밀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814억원(6.5%) 증가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61억원(6.0%) 늘어난 1조 1,631억원, 특별회계는 153억원(9.6%) 늘어난 1,755억원이다.
시는 국·도비 보조금과 보통교부세를 적극 확보·활용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필수 현안 사업에 재원을 집중 반영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미래 성장동력 확보(68억원), 남기일반물류단지 부지 보상, 나노융합국가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확충, 문화진흥 및 투자유치 등 연구용역비 등 △재해복구 및 재난 예방(109억원), 가뭄 용수개발, 하천재해 예방, 이상기후 피해 농가 지원 등 △주민밀착형 건의사업(26억원), 활성2교 재가설, 마을안길 및 배수로 정비 등 △시급한 현안 사업(318억원), 지역개발·교통 기반시설 보강(110억원), 행정복지센터 건립 등 행정 기반시설(55억원), 농업 분야(41억원),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41억원), 문화·관광·체육(41억원), 돌봄·보건 복지(30억원) 등 이다.
한편 이번 제3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밀양시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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